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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EV 성능은 슈퍼카, 납작한 2인승 전기차 ‘화제’... 1억 7천만원
뉴오토
등록일 2010-01-20 10:37:02
조회 7373

모터사이클 크기이지만 포르쉐 등의 슈퍼카와 비슷한 성능을 가진 2인승 전기자동차가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의 자동차 업체 '커뮤터카'가 개발해 내놓은 전기자동차 '탱고 EV'의 높이와 폭은 각각 1.5m와 1m에 불과하며 길이는 2.5m가 약간 넘는다. 차체는 홀쭉하고 작지만 시속 100km까지 4초에 도달할 수 있으며 최고 시속은 217km를 낼 수 있다고 제조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차량의 주행 성능 및 승차감이 포르쉐 등의 슈퍼카와 비슷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주장이다.

4kW 배터리를 사용하는 탱고 EV는 220V 전기를 충전해 사용한다. 노스아메리카 국제 오토쇼를 통해 공개된 '탱고 EV'의 판매 가격은 150,000달러(약 1억7,000만원)로 다른 전기자동차에 비싼 편. 하지만 연 30,000대 이상을 생산할 수 있으면, 대당 가격은 29,000달러까지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제조사 측은 내다봤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출퇴근용 전기차'로 불리는 '탱고 EV'의 첫 번째 고객은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