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에 요청중입니다.
로그인을 하시면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기네스북 연비달인 테일러부부가 전하는 연비향상 12계명
뉴오토
등록일 2010-02-26 16:44:11
조회 6571

27년간 85가지 주행기록을 세운 호주의 테일러부부는 지난해 2009년 여름 푸조308MCP를 몰고 5920KM를 달리면서 132L의 연료를 사용해 평균연비 44.8KM/L를 기록, 기네스북 자동차연비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며 1회 주유로 1919KM를 달리는 기록도 세운 일명 연비의 달인이다.

그들은 연비향상의 길은 실로 간단하지만 실천하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image

↑푸조 '308MCP'로 연비세계신기록(44.8km/ℓ)을 경신한 존&헬렌 테일러부부

세계 최고 연비 기네스 기록 보유자인 존 테일러 부부가 서울 홍제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푸조 에코노믹 드라이빙 캠페인에 참가,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불모터스 제공

 

 

 

◈ 테일러 부부가 전하는 EcoNomic Driving 12 Tips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라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면 타이어 수명까지 길어진다. 공기압이 1psi 정도만 빠져도 연비가 3% 나빠진다.

△너무 많은 짐을 싣지 마라

45㎏의 짐을 실으면 연비 효율이 1~2% 떨어진다. 불필요한 짐을 싣지 말고,트렁크를 자주 청소하자.

△불필요한 공회전을 줄여라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오랜 시간 정차할 때에는 시동을 끄는 게 좋다. 차라리 맑은 공기를 쐬는 습관을 길러라.

△과속을 피하라

빨리 주행할수록 더욱 강한 맞바람을 상대해야 한다. 규정 속도에서 8㎞/h만 초과해도 연비가 23% 떨어진다. 반대로 5~10㎞/h 느린 속도로 운전하면,23%의 연료절감 효과가 생긴다.

△과도한 에어컨 사용을 피하라

에어컨 사용은 엔진에 무리를 주며,추가 연료를 사용하게 만든다. 에어컨을 최대로 틀면 주행 중 사용되는 연료의 3분의 1만큼 추가로 소모된다. 연료를 아끼기 위해 에어컨을 끈 채 창문을 열고 주행하는 운전자들이 있는데,시속 80㎞ 이상에선 역효과가 난다. 히터 역시 마찬가지다.

△흡기구를 깨끗하게 유지하라

흡기구가 먼지로 막혀 있으면 연료소비를 10% 이상 늘린다. 연소가 효율적으로 이뤄지지 않아서다.

△내리막길에서 가속페달을 사용하지 말라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면,대개 연료차단 장치가 구동되기 때문에 연비를 높일 수 있다. 다만 기어를 중립으로 놓는 것은 위험할 뿐만 아니라 0.8~1.2ℓ의 연료를 소모하게 만든다는 점을 명심하자.

△관성을 활용하라

내리막길 다음에 언덕이 나온다면 내리막길에서 얻은 관성으로 주행할 수 있다. 차량이 수동변속기를 장착했다면 최대한 빨리 가장 높은 기어로 바꾸는 게 연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자동변속기 차량이라면 부드럽게 가속해야 연료 절감에 도움이 된다.

△오르막길 정차 때 핸드브레이크를 이용하라

오르막길에서 차를 멈추기 위해 가속페달이나 브레이크를 밟는데,핸드브레이크가 더 효과적이다. 기어를 'P'에 놓아도 좋다.

△천천히 출발하고 정속 주행하라

출발할 때 부드럽게 가속페달을 밟아야 한다. 주행할 때도 일정 속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자.신호등이나 장애물로 멈춰야 할 때는 급히 통과하지 말자.

△운전을 즐겨라

넓은 시야를 갖고 도로 앞쪽 상황을 읽는 게 중요하다. 급정거에 따른 불필요한 브레이크 사용을 줄일 수 있어서다. 최대한 편안하고 부드럽게 주행하라.

△침착한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연비는 결국 운전자의 습관에 달려있다. 안전운전이 곧 경제운전이다. 가장 큰 게 규정속도를 지키고 차간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연비운전을 통해 연간 2000달러의 효과를 얻고 있다. 운전습관을 조금만 고치면 누구에게나 가능한 얘기다.